자료실

제9차 TOSS 환경 영화 ‘할머니가 간다’ 상영

작성자
관리자
작성일
2015-01-23
조회
56

제 9 차 지속가능성집담회 (Talks On Sustainability & SNU) 회의록

환경 영화 ‘ 할머니가 간다 (Two Raging Grannies)’ 상영


일시 : 2014 년 12 월 16 일 ( 화 ) 15 시

장소 : 서울대 문화관 (73 동 ) 중강당

진행 : 황혜림 영화평론가 (( 주 ) 메타플레이 / 프로듀서 및 이사 )

게스트 : 홍종호 교수 ( 환경대학원 )

   

참석자 (56 명 )

AIEES: 이도원 , 류재명 , 정혜진 , 김남수 , 최은화 , 이미연 , 윤수진 , 이미나 , 박상희

겸무위원 : 이순종

사전등록 ( 교수 , 교직원 및 학생 ): 44

 

요약

환경재단이 개최하는 제11 회 서울환경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 감독 Havard Bustnes 의 ‘ 할머니가 간다 (Two Raging Grannies)’ 를 서울대학교 구성원들과 함께 감상하는 자리로 제 9 차 지속가능성집담회를 진행하였다.

영화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. 세계 곳곳이 경제위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, 90 세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호기심과 배짱이 충만한 할머니들 셜리와 힌다는 경제위기가 대체 왜 생기는 건지 , 또 해결책은 무엇인지 궁금하기만 하다. 의문을 직접 해소하기 위해 대학 강의를 듣기도 하고 은퇴한 물리학자부터 월 스트리트의 거물과 각종 전문가들을 만나며 경제위기의 원인이 무엇인지 , 성장만이 경제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지 , ‘ 영원한 성장 ’ 이라는 것은 과연 가능한지를 묻는다. 특히 월 스트리트 연례행사에 참석해 , 세계경제를 쥐락펴락하는 월가의 늑대들에게 도전하는 할머니의 모습은 감동까지 선사해 준다.

영화 상영 후 황혜림 영화평론가의 진행으로 이 영화의 특징과 배경 , 주제에 대하여 홍종호 교수와의 함께 관람객들이 던진 질문에 대한 답변과 토론이 있었다.